2달 전에 고향으로 돌아온 25살 미쿠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큐베 한약방’을 이어받기 위해 수행 중이다.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의 몸과 마음의 병에 때로는 한방으로 때로는 수다로 할아버지와 함께 매일 응대한다. 한편,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던 미쿠는 식물을 좋아하며 엄청 낯을 가리는 청년 카나에를 만나고 그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2달 전에 고향으로 돌아온 25살 미쿠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큐베 한약방’을 이어받기 위해 수행 중이다.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의 몸과 마음의 병에 때로는 한방으로 때로는 수다로 할아버지와 함께 매일 응대한다. 한편,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던 미쿠는 식물을 좋아하며 엄청 낯을 가리는 청년 카나에를 만나고 그가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