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굴지의 무역상의 딸, 쿠루스 오토메는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무역상인 찰리로부터 어떤 관을 양도받게 된다. 그 안에 들어있던 건, 마치 도자기로 만든 인형 같은 외모의 「흡혈귀」. 눈을 뜬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 오토메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쾌감에 휩싸이는데….
일본 굴지의 무역상의 딸, 쿠루스 오토메는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무역상인 찰리로부터 어떤 관을 양도받게 된다. 그 안에 들어있던 건, 마치 도자기로 만든 인형 같은 외모의 「흡혈귀」. 눈을 뜬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 오토메는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쾌감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