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인 시노미야가 마음을 뺏긴 상대는 대학시절 친구이자 현재 담당 편집을 맡고 있는 마야마.
연인이 되겠다는 욕심을 내지 않고 7년째 이어 온 '친구'라는 관계. 과거의 있었던 힘들었던 일을 몰래 안고 살아온 시노미야에게 있어 마야마는 친구로서 함께 보낸 날들이 무엇보다도 행복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시노미야의 '어떤 모습' 을 마야마에게 들키고 마는데….
'친구'라는 관계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소설가인 시노미야가 마음을 뺏긴 상대는 대학시절 친구이자 현재 담당 편집을 맡고 있는 마야마.
연인이 되겠다는 욕심을 내지 않고 7년째 이어 온 '친구'라는 관계. 과거의 있었던 힘들었던 일을 몰래 안고 살아온 시노미야에게 있어 마야마는 친구로서 함께 보낸 날들이 무엇보다도 행복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시노미야의 '어떤 모습' 을 마야마에게 들키고 마는데….
'친구'라는 관계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