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부터 10년간 일편단심으로 나츠키 선배만을 좋아해온 스미는 정신을 차려 보니 여자로서의 피크를 넘긴 28살의 쭉정이녀가 됐다. 어느 날 스미는 여사원들에게 활기를 주고자 신설된 구내식당에서 꽃미남 종업원 사츠키를 만난다. 나츠키의 동생이라는 사츠키는 스미를 위해서….
대학 때부터 10년간 일편단심으로 나츠키 선배만을 좋아해온 스미는 정신을 차려 보니 여자로서의 피크를 넘긴 28살의 쭉정이녀가 됐다. 어느 날 스미는 여사원들에게 활기를 주고자 신설된 구내식당에서 꽃미남 종업원 사츠키를 만난다. 나츠키의 동생이라는 사츠키는 스미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