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을 계기로 염원하던 자취를 시작한 자산가의 손자 카게츠 하루마는 모친이 고용한 보디가드 쿠레하시 쇼요우가 계속 붙어 다니는 통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항상 곁에 있으면서 반드시 하루마를 보호한다'는 말 그대로, 지하철에서 하루마를 덮친 치한을 가차 없이 격퇴한 쇼요우. 하지만 치한에게 당한 일을 비밀로 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바쳐라'라고 하는 쇼요우에게 순진한 하루마는 첫키스를 빼앗기고 만다.
대학 입학을 계기로 염원하던 자취를 시작한 자산가의 손자 카게츠 하루마는 모친이 고용한 보디가드 쿠레하시 쇼요우가 계속 붙어 다니는 통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었다. '항상 곁에 있으면서 반드시 하루마를 보호한다'는 말 그대로, 지하철에서 하루마를 덮친 치한을 가차 없이 격퇴한 쇼요우. 하지만 치한에게 당한 일을 비밀로 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바쳐라'라고 하는 쇼요우에게 순진한 하루마는 첫키스를 빼앗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