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부의 하루야마와 탁구부의 에이스 타나베는 소꿉친구. 그러나 타나베의 재능이 꽃피면서 둘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서,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고 지내기에 이른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한 채 아픈 학창시절을 보낸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재회하는데…?!
배구부의 하루야마와 탁구부의 에이스 타나베는 소꿉친구. 그러나 타나베의 재능이 꽃피면서 둘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서, 지금은 서로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고 지내기에 이른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한 채 아픈 학창시절을 보낸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재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