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그림체와 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표현해내는 신예 작가 카오루하라 요시에의 두 번째 단행본. 전작인 <소년에게는 비밀이 있다>에서 설명되지 않았던 인물을 중심으로 꾸려가는 이번 작품 역시 모터사이클 선수와 그를 응원하는 여주인공을 내세웠다. 전작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청춘 러브 스토리다.
섬세한 그림체와 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표현해내는 신예 작가 카오루하라 요시에의 두 번째 단행본. 전작인 <소년에게는 비밀이 있다>에서 설명되지 않았던 인물을 중심으로 꾸려가는 이번 작품 역시 모터사이클 선수와 그를 응원하는 여주인공을 내세웠다. 전작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청춘 러브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