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료에겐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세 명의 남동생이 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차남 켄토,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삼남 하야토. 어리광쟁이 막내 마사토.
모두가 힘을 합쳐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켄토는 마사토의 친구인 타케야의 고백에 동요하고,
료는 데면데면해진 하야토 때문에 당황해한다.
난 어떻게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었지?
서로를 의식하는 가정 내 연애는 복잡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