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란 생각에 얕봤더니 악마보다 더 질이 나쁘다…?!
대악마가 첫눈에 반하게 되어 17살 생일에 신부가 될 운명에 놓인 안네.
하지만 안네를 납치한 건 12세 소년 하루!!
천재 엑소시스트인 그는 대악마를 유인하기 위해 안네에게‘내 신부가 되라’고 선언한다.
거절하는 안네와 강제로 밀어붙이는 하루의 공방은 과연?!
그리고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그림자는?.
어린애란 생각에 얕봤더니 악마보다 더 질이 나쁘다…?!
대악마가 첫눈에 반하게 되어 17살 생일에 신부가 될 운명에 놓인 안네.
하지만 안네를 납치한 건 12세 소년 하루!!
천재 엑소시스트인 그는 대악마를 유인하기 위해 안네에게‘내 신부가 되라’고 선언한다.
거절하는 안네와 강제로 밀어붙이는 하루의 공방은 과연?!
그리고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그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