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왕의 검이다, 코론]
헤겔레스 왕국에서는 왕이 서거하면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아더 왕의 검을 대좌에서 뽑는 자가 왕위를 계승하게 되어 있다. 대신이 실력 있고 강한 사람만 검을 만지게 하겠다고 하자 승리호는 누구라도 검을 만질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한다. 그 결과, 병마와 싸우는 어머니를 구하려는 소년 호이사가 멋지게 검을 뽑아 다음 왕으로 추대된다. 이때 3인조 악당이 나타나 대좌를 빼앗아 버리고 그 대좌가 스텔레스톤이라고 주장한다.